한국인은 운동선수에게 지나친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효정, 여자복식 중국에 패한후 심한 악플에 '고생'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8/2008081801377.html


** 기사를 다 읽으신뒤 포스팅을 읽어주시길 부탁합니다.


**** 저 기사를 읽고 난 뒤 든 제 생각을 표현한 글입니다. 아주 깊게 들어가지도 않고 가볍게 갈겨 쓴 글입니다. 여러 덧글을 달아주신다면 언젠가 읽어보겠습니다만. 최소한의 대화 예절도 없는 악플은 읽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한번 읽어 보셔도 됩니다.
토론을 하고자 한 글이 아니라.
이런 생각도 있다 하며 올린 글이니까요 ^^ 누가 옳다 논쟁같은것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생각을 얘기하고 싶은것 뿐이고, 덤으로 남들 생각도 가볍게 읽고 싶을 뿐이져~~~~~

*********** 이 글은 골격만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만 간추렸습니다.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인것 같다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다 라고 생각하면서 ~인것 같다. 부드럽게 말하기에는 용이하지만,
"본인 생각인데 ~다. 라고 말하는게 잘못된거같지는 않아요 ^^"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기에,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한텐 그게 맞는 겁니다.
(나는 선수들을 하인으로 생각하지 않아!) (네)
아니라는데 제가 어떻게 맞다고 하나요..ㅇㅇ 다른분이 아니라고 하시면 그분한테는 아닌거지요 ^^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요.
ex) A.아냐 그건 아냐
      B.ㅇㅇ 그래 아님 말고

에휴 자꾸 쓰다 보니 어쩐지 글자체가 무거워졌네요.
인터넷이 하도 무섭고. 이글루스는 그중에서도 훨씬 무섭기 떄문에 부연설명이 길어졌습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친구가 커피 마시다가 그냥 얘기하는 것처럼 들어 주세요~
그러기엔 조금 주제가 무거울수도 있겠지만요..^^


























내 생각은

얼마전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다. 위의 사이트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 있는 기사인데.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효정 선수가 운동 경기 결과 때문에 네티즌들의 심각한 악플을 받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은 운동선수에 대한 감정이입과 대리만족이 너무 지나친것 같다.
사실 운동선수들도, 우리와 다름없는,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한 개인일 뿐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운동선수를 국가의 명령을 받고 경기에 나가는 하인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잘해서 상을 타오면 국가(나)의 영광이요.
운동선수들이 못하면 국가(나)의 치욕이자 좌절이다.

위 경우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경우에서도 그 점이 드러난다.
한국인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성적에 너무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조금 알기 쉬운 비유를 하자면 투견과 그 주인이라고 할까?
운동선수들은 주인 (국가 혹은 나)의 명령을 받은 투견인 것이며
당연히 투견의 승리는 주인(나)의 영에요
투견의 패배나 좌절은 주인(나)의 치욕이다.
그리고 패배한 투견은 벌을 받는다... 맞는거지.


위의 기사는 그런 사례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실 운동선수의 영예는 그 개인의 영예요, 더 나아가자면 그 개인을 있게 한 주변 환경의 공로가 있기에
약간의 어드벤티지가 주변에 돌아가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운동 선수 = 국가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현실에 존재하는 현상이니 너무 관념적으로 재단하여서는 안되겠지만,
지금 처럼 개개인이 운동 선수에게 너무 매몰되는 상황은 곤란하다.

그들은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한 개인인 만큼
다른 수많은 개인들이 그를 이상하거나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서는 곤란하다.
박태환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칭찬하면 좋아할 것 같은가?
아니다 조금이라도 사회생활을 겪어보거나 사람의 본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중들의 우매한, 혹은 겉만 보고 하는 칭찬이
얼마나 변질되기 쉽고 배신으로 다가오기 쉬운, 즉각적이고 감정적이고, 자기 만족적인 칭찬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은 멋대로 한 개인을 우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운동선수 개개인 - 박태환 혹은 김연아, 혹은 이효정 - 은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 단점을 모두 잃고
우상화 된 하나의 아이콘이 된다.
그들은 수많은 명예와 부를 누려 행복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사실 수많은 대중들이 자신들의 꿈을 그 개인에게 투영한 결과일 뿐이다.
그들 개개인은 부러워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그렇게 된 시점 이후부터,
그들은 수많은 개인들이 투사한 꿈과 희망과 욕망, 그리고 분노와 질투, 떠넘기기를 감내해야 한다.

즉 한 개인으로서의 개성 있는 삶, 욕망에 충실한 삶, 솔직한 삶,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해야만 한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수많은 돈과 부와 명예를 얻었으니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고

솔직히 그게 맞는 말인가?
그들은 노력한 대가로 결과를 얻었고. 대중들은 그 결과에 열광했을 뿐이다.
수많은 노력과 과정과 좌절과 분노와 인내와 마찰과 화해와, 그리고 시간을 거쳐 얻어낸 단 하나 혹은 몇가지의 결실을
얻는 순간부터 그들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 아래 놓이게 되는 것이다.

왜 한 개인이 열심히 노력한 댓가를 받으면서
거기에 덤인 '대중의 질투와 무한한 시기, 그리고 우상화'를 덤으로 얻어야 하는가?
나는 그것을 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질 나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들은, 수많은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개개인 하나하나와 다르지 않다.
다만 그들은 자신들이 사용할 무기로 '운동'을 선택하였을 뿐.
영어나 불어, 연기, 노래, 컴퓨터를 무기로 삼은 다른 개인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단지 그들에게 돌아오는 결과가 다를 뿐이다.

과연 박태환이 수많은 부와 명예를 얻으려 수영을 선택했을까?
과연 김연아가 "
과연 이효정이 "

그들은 그저 운동이 좋아 결실을 얻었을 뿐인데
그 결과를 대중과 매스컴, 나라는 가지고 놀기를 좋아한다.

나라가 그들을 지원했기 떄문이다 라는 말은 기각하겠다.
왜냐면 나라가 아무 대가 없이 그들을 지원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나라는 선수를 원했고. 선수는 나라의 부름에 응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win-win게임을 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라가 선수를 팔아' 지금처럼 매스컴 놀이. 우상화 놀이 ' 를 할 필요는 없지 않나? 둘은 협동의 관계이다.)

그런데.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낸 순간
나라, 아니 현실적으로 말해서 국민 개개인들이 선수를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나는 이런 사태가 달갑지 않다.









개인적으론,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시스템이 빚어낸 국민 개개인의 낮은 자존감, 그리고 그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우상의 필요성이 만들어낸
사회의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더 웃긴건. 이런 자극적인 대중의 장난감이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 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개개인들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지


칼날을 돌린다면.
사랑받지 못한 개개인들을 양산해내는
시스템과, 그리고 나와 너에게 돌리자.
내가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한을
다른 누군가에게 투사하지 말고........................

더이상 하면 한도 끝도 없이 늘어질 테니 패스.

by 심심하군 | 2008/08/18 23:12 | 트랙백 | 덧글(3)

정선희의 말은 날 위한 말이었다.

아아...미안해

사소한것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by 심심하군 | 2008/06/16 13:04 | 트랙백 | 덧글(0)

읽어보세요.

이글루스는 소통에 최악의 조건을 타고났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이글루스 덧글달기는 시간낭비다.
정적인 소통에 어울리지. 동적인 소통에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하물며 불꽃이 튀기는 논쟁과 극명한 대립에서야.


초조함과 긴장감과 불쾌감과 잡념과 공격성과 배출욕구가.
느릿느릿한 덧글들 사이로 긴장넘치게 흐르다가 축적되어 버리거나

주로 전류는 소멸되고.
소통따위는 아무것도 없던 채. '마치 소통이 있던것처럼' 흔적만 남기고 사멸한다.
혹은 '역시 너와 난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었어' 라는 성급한 일반화 혹은 결단을 내리고 그 긴장은 소멸된다.

그래서 빨리 마음을 닫고, 제대로 소통이 안되고. 미리 판단 내려버리고, 자기말만 옳다고 하고
믿는 바만 믿고, 계속하여 같은 얘기가 나오고, 한말 또 해야 하고, 세 가르리가 되고 편 나누기가 되고.
꼬투리 잡는 근거가 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근거가 되고, 상대방을 힐난하는 근거가 되고.



여기서는 느리고 섬세하게 고차원적인 학문적 토론이나 문학적 토론이나 해야한다.
적어도 현실의 여러 사람들의 욕망이 얽히고 섥혀, 감정이 행동의 근거가 되는 복잡한 사회적인 문제는
하지 마라, "역시 평행선이네염" 하는 사람들만 낳고 그사람들이 "평행선될꺼니까 하지마라염ㅎㅎ"
하는 뻐꾸기 소리나 반복하게 만들어준다.

사실 언어라는게
소통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벽
누군가를 판단하는 수단, 나를 견고하게 방어하는 성을 쌓는 수단. 내 세를 불리는 수단.
자기발전에 있어 오히려 저해가 된다는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쓸데없이 느려서 그래




절대로, 나와 생각이 다른 자와의 소통이 아니다.
이렇게 느릿느릿한 덧글들 속에서
긴장된 전류는 흐르다가 소멸되어 축적되거나.
터져 버린다.


이미 시위는 스포츠 찌라시 같은 게임이 되었다. 쉴세없이 자극적으로 쏟아지는 기사.

사람들은 귀와 눈을 틀어막고
쫓겨나듯 뛰는 심장에 머리와 가슴이 내몰려 걷는것만으로도 불안에 떤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 현학적인 척 운운하며 덧글이나 달며 소통해야 되니 이글루스는 바보인거다.




시위에 찬성하는 사람은 경찰에 쫓겨, 혹은 자신을 반대하는 누군가 혹

은 허상의 누군가에게 쫓겨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은 국민의 이름을 내건 같은 국민에게 내쫓겨 내

몰려 목을 졸리는 기분으로













말이 말을 낳는 모양이다.
말이 말을 먹고.

말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곳
너무 현학적이어서 문제인 곳
지켜야 될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곳

저마다 끊임없이 자위하며, 자기를 포장하고 지키기 위한 그곳 이글루스.

어느정도는 솔직하지만. 지나칠정도로 작위적이다.

이제는 리리플 제도도 한없이 경박하고 쓸모없어 보인다.

물론 잘 쓰면 이곳도 쓸모있어 보이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선

말이 말을 낳고 말이 말을 낳고 말이 말을 먹어서

말로 자기를 포장하고 말로 자기를 위한하고 말로 말로 말로 말로만

생산성이 없다.

차라리 완벽한 쓰레기면 좋을텐데

어설프게 쓰레기라서 문제인거다.

차라리 대놓고 쓰레기를 표방하면 나는 문제삼지 않는다.

하지만 현혹의 덫에 빠져서 문제지

그 덫에 빠진 사람도 한둘이 아니다.

지독하게 말로 말로 말로 말로 말로 말로 한다고 해봣자. 사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허무한 말장난이고 누구든지 짜증이 난다

그래서 소통을 포기하고 자기위안 하며 자기만의 성벽을 더 견고하게 쌓아올리는것이 문제

언어라는것이 본질적으로 소통을 위한 것이라면 자질구레한 형식쯤은 다 갖다 버려야 한다.

하지만 정말 쓸데없이 많은 말이 존재하는 이곳.

닥치고 눈팅이 정답이다. 왜냐하면

같이 말을 섞는 순간. 내 눈에 거슬리는 언어의 가식장벽을 치워야 하는 감정에 시달리고.

언어의 가식장벽에 막혀 내 말 역시 소통이 되어버리지 않으니까.


쓸데없는 규칙은 차라리 없는게 낫다.



정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동적인 대화는 글쎄?
전형적인 말로 말먹기 상황을 보여준다 하겠다.


차라리 네이버 쪽지가 나을지도.

사실 언어라는게
소통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벽
누군가를 판단하는 수단, 나를 견고하게 방어하는 성을 쌓는 수단. 내 세를 불리는 수단.
자기발전에 있어 오히려 저해가 된다는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그 무엇도. 그 사람을 움직이는데에는,
그 사람에 맞춘, 진실된 마음만이 최강이다.
다른건 사실 필요없다.

말은 쓸데없이 허레허식이 강하고.
허위의식을 만져주며 위선을 만족시켜주고 허영을 만족시켜 준다.
지금의 이글루스는 그게 나은거 같다.

차라리 뭔가 말을 하고 싶다면 단체로 채팅방에 들어가시라 =_=

지금같은 상황에서 이글루스 덧글달기는 시간낭비다.
정적인 소통에 어울리지. 동적인 소통에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하물며 불꽃이 튀기는 논쟁과 극명한 대립에서야.

초조함과 긴장감 불쾌감과 잡념과 공격성이
느릿느릿한 포스팅들에 덧글과 덧글 사이로 긴장넘치게 비틀거리며 흐르면서
대화가 아니라 말꼬리 잡기, 호도하기, 자기 말만 하기, 알아듣고 싶은 것만 알아듣기.
불편한말 슬쩍 넘어가기로 변질되어 있다.

차라리 정말 제대로 동적으로 소통이 된다면 나을텐데

초조함과 긴장감과 불쾌감과 잡념과 공격성과 배출욕구가.
느릿느릿한 덧글들 사이로 긴장넘치게 흐르다가 축적되어 버리거나 터져버린다.

그래서 빨리 마음을 닫고, 제대로 소통이 안되고. 미리 판단 내려버리고, 자기말만 옳다고 하고
믿는 바만 믿고, 계속하여 같은 얘기가 나오고, 한말 또 해야 하고, 세 가르리가 되고 편 나누기가 되고.
꼬투리 잡는 근거가 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근거가 되고, 상대방을 힐난하는 근거가 되고.

이글루스의 덧글과 포스팅은
소통을 위함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남에게 알리고.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모아 세를 규합하는데에 있다.

절대로, 나와 생각이 다른 자와의 소통이 아니다.
이렇게 느릿느릿한 덧글들 속에서
긴장된 전류는 흐르다가 소멸되어 축적되거나.
터져 버린다.

주로 전류는 소멸되고.
소통따위는 아무것도 없던 채. '마치 소통이 있던것처럼' 흔적만 남기고 사멸한다.
혹은 '역시 너와 난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었어' 라는 성급한 일반화 혹은 결단을 내리고 그 긴장은 소멸된다.

쓸데없이 느려서 그래.


적어도 바쁠때는 이글루스 안하는게 정답.
게다가 진정 말하고 싶다면........


좀 회의적이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면 캐치해가다오.
나는 그 한명을, 한명 한명 하나하나를 기다리고 있어.


근데 이래봤자 어차피 찻잔속의 태풍이라는걸,
지금 여기에 열올리고 있는 사람중 몇이나 알까?
그걸 아는 사람들은 지금, 다 빠져나갔는데

by 심심하군 | 2008/06/12 05:28 | 트랙백 | 덧글(6)

원래 안쓰려고 했는데 또 쓰게 되네.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포스팅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덧글 한두개라도 달리길 바랬으나 꼴랑 비공개 하나 ㄱ- ;; 그것도 메신저 대화 급의

왔다갔다 하는 대화에서 생긴 댓글..

뭐 그것도 나름대로 건질 것이 있겠으니..

(댓글쓴분 비하하는거 절대 아님니다용! 아시죠!?)



그나저나 웃긴게

생각이 달라서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왜 생각이 다른 사람 집에 쳐들어가서 단체로 묵사발을 내놓나?

나는 나 너는 너 안되나?

게다가 우리편이 다수라면, 난 그거 더 믿고서라도 가만히 있겠다. 귀찮기도 할거고.

안그래도 수 적은 사람 목 졸라서 무슨 일이 하고 싶은 거냐


난 극단적인 말이 나와도
'이런 사람도 있어야지..' 하며 넘어가거나 즐기는 편이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 한명 정도는 있어야 이 세상이 숨이트일것 아니냐
(물론 극소수의 예외는 존재한다) 그래서 촛불좀비 입을 꼬매야 된다 라는 식의 짤방이 있어도
보면서 웃을 수 있었다.

왜? 왜냐면 촛불시위세력들(좀비들ㅋㅋㅋ)이 너무 오바센스가 즐이거든 凸
걔네들이 하는 일에 비하면 이정도는 웃기지도 않는 일이고.
나도 저걸 보면서 대리만족 할 때도 있다.

물론 촛불반대세력들이 집중적으로 모인 곳에서
너무 극단적인 말만 계속 들어대면 괴롭지만
{ 성향 테스트 하면 리버럴리언 좌파 나오는 사람이다 (웨스트라고 하려다가 -_-) 좋을 리가 없잖아? }

지금 상황에선 닥치고 촛불시위 까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얘기
덕택에 나의 분노도 좀 가라앉고 말이다.

모기불님 포스팅을 보면서 공감한게
그렇게 자기 하는 일에 확고하고 자신감이 있으면.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고.
내편이 될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들고 마침내는 적까지 내편으로 만들텐데.

도대체 뭐가 억하심정이라 아니면 도대체 뇌에 총알구멍이라도 났는지
반대의견 내는 사람들한테 가서 지랄발광드리냔 말이야.
내가 시위를 죽어도 성공시키려고 노력한다면 오히려 그렇게 못할거다.

아. 지금 성공시키려고 노력하니까 이런 포스팅이라도 쓰는구나 (..)



아무튼 진짜 -_- 할일이 없다.
자기한테 자신감이 있으면 그냥 쭉 밀고 나갈텐데

역시 어중이 떠중이들이 모인 모임이라 안되는구나.

아니면 우리나라 구조 자체가 "자신감이 있으며 남이 뭐라하든 굴하지 않고
굉장한 시련에도 꿋꿋히 자기 길을 가는 사람"따위를 못만드는 시스템인것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역시 어중이 떠중이들..캐병신들 ㅉㅉㅉㅋㅋㅋㅋㅋㅋ" 하고 까고 싶어서 미치겠다.
응 이 병신들아.








좀 어떻게든 해보지 않겠니?





진짜 그런, 누가 뭐라 하든 자기 길을 가고 소신껏 가는 사람은
지금상황에서는 시위 반대쪽에 다 있구나.

에이 병신들 고마해라 퉤.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으로, 아니 무슨 재미로?

한나라당사 앞에서 테러하는것도 아니고 개인 블로거나 개인 하나하나를 집중공격하는지 원.

아무래도 그게 편하고 재밌으니까? 이말밖에 안 나오지?

진짜 어중이 떠중이들밖에 안 모였군.



이글루스에는 보이는 반대글마다 시비거는 정신나간 년놈들도 있고..
여러가지로 컬쳐쇼크가 요새 심하다.
너무 우울해서 울뻔한적도 있었어.
진짜로..........................................




그런다고 조선일보 불매운동이나 광고전화가 옳다는건 아니고.
생각 좀 해봐야 되지 않겠나.

좀 뭐랄까 왜 한결같이 똥싸는 수준의 계책밖에 못 내놓는거냐?

게다가 지금 상황에선 이정도 얘기 들어도 니들은 할말도 없다.

하는짓거리가 이명박이랑 똑같다니까.

왜 이말을 듣는지 모르겠다고?

칼로 흥하는자 칼로 망하리오.


"저는 정선희 욕한적도 없어요. 악플 단적도 없어요.
나랑 의견 조금만 다르다고 해서 알바로 몬 적도 없어요. 부모욕도 한적 없어요.
매국노로 만든적도 없고. 너 한국인 아니라고 한적도 없어요 다구리도 깐 적 없다니까요!"

근데 왜 나한테 지랄이냐고 하는 사람은 그냥 이기주의자고.

만약 이기주의자가 아니라면 나같은 포스팅을 쓰고 있을 테니까.

아 화난다.







나는 소 먹긴 싫은데
지금 니들이 하는 짓은 소먹는것보다 더 나쁜거 같애
니들이 하는 짓은 사람 몇을 지금 당장 죽이는 거거든?

열받았니? 그럼 다시 정독하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선희 욕한적도 없어요. 악플 단적도 없어요.
나랑 의견 조금만 다르다고 해서 알바로 몬 적도 없어요. 부모욕도 한적 없어요.
매국노로 만든적도 없고. 너 한국인 아니라고 한적도 없어요 다구리도 깐 적 없다니까요!"

by 심심하군 | 2008/06/11 21:45 | 트랙백 | 덧글(10)

이 상황에서 욕하는 새끼들은 다 한강물에 쓸어넣을정도로 많은데

난 왜 욕을 하면 안되는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다수의 입장에 안 끼어 있어서 더 그런거 같다.

내가 다수에 있으면 신나게 욕을 해도 내 대신 다른 다수가 방패가 되어주고

내 이름도 가려지거든

근데 소수에 있으면 나를 내가 지켜야 되고 조금이라도 더 나를 합리화시켜야 되니까

아니 합리화뿐만이 아니라 방어해야되니까

갑옷을 몇겹을 두르는거 같다.

이거 좋은것만이 아니야.

그래서 나 존나 고민하고 있는데 앞으로 쌍욕을 퍼부어볼까도 생각중이다.




개새끼들 지들이 말하면 법인줄 알아?

침묵하고 있는 다수는 모르나?

강아지들 몇몇이 컹컹거리면서 날뛰니까.

수가 좀 모이니까 자기들이 이 동네 왕초인줄 알지?

...........틀렸어.

입 다물고 있는 자들 가만히 있는 자들 옆에 있는자들 내 뒤에 있는 자들 그림자 속에 있는 자들

지켜주고 존중해주고 보호해주고 손 내밀어 함께 합시다 라고 말하고 부탁하지 않는 이상

지금 니들이 하고 있는 짓은 개지랄이야.

앞으로 . 앞으로.

좀 더 솔직해지고 좀 더 거침없어 질테다.

개새끼들아.

국민의 이름을 오용하지마.

지금 입을 벌리지 않고 머릿속으로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리고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욕을 먹고 다른 의견을 피력한다고 해서

그들은 국민이 아닌게 아니다.

그리고 원래 대부분 사람들은 닥치고 있지. 그래 닥치고 있어.

그 자들이 입을 열떄 사태는 바뀔 꺼다.

그렇게 되는걸 바라지는 않지만

여기 거주하는 많-은 개새끼들은

그러는걸 바라는거 같아 응?

하긴 나도 깽깽거리며 짖어대는 개새끼들이 워낙 눈에 띄어서.

그런 애들만 접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걸수도 있겠지.



역시 짖어대는놈들이 눈에 띈다만

너무 시끄럽게 짖으면 제제당할수 있어.





누가 제재하나요?

헌법 1조에 나와있는 국민.

멍청하지도 똑똑하지만도 말할 수 없는.
뭔가 모자라지만 그렇다고 바보라고 깔 수도 없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그 하나하나의 사람들.

그리고 멋대로 지금 상황에서 이리 팽개쳐지고 저리 팽개쳐지고. 자기 이름 팔리고 멋대로 부정당했다
긍정당했다 편리한 상황에서만 이용당하는 그 '국민'들이
이 상황에 염증을 낸 그들이 열을 낼 수가 있다고.

닥치고 설득할 준비나 해라.
내가 쌍욕을 퍼부어도 어쨋든 대의명분엔 공감하고 있지만.
물론 난, 이렇게 말을 해도
몇몇 놈들 -아니 몇몇은 아닌가?- 은 진짜 저잣거리에서 처형 -말을 이렇게 하지 실제로 처형은 못하겠지만- 하고 싶은 심정이니까.

니들이 개종자처럼 달려들어서 짓찢고 부수고 이로 물어뜯는
그들도 국민 이다.
국민이라는 말 오용하지마 개 종자들아.

성급한 일반화란 말 꺼내 쓰지 마라.
그런 말 정도는 가려듣겠지?
내가 일반화 하고 있다면 거기엔 나도 포함될거다. 나도  개종자가 되는거지.

하지만 지금 개종자가 진짜 명백히 많다는것은 사실이야.

나는 살인자라든지 범죄자의 처지를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인을 해도 좋다' 라는건 아니지.
개종자가 되는 데에 이유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종자짓 해도 괜차나여 ^^ 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내가 원래 중간중간 생략을 많이 하는데 이번은 민감한 사태에 관해서 말하는 거 -라고 하도 사람들이 씨부리니까- 조금 더 친절하게 덧붙여줬다)


이렇게 말하면 나도 촛불집회자 = 살인자 로 매도했다는 소리나 할거냐?
사태가 민감하다 민감하다 하지만 니들이 짖어대면서 한사람 한사람씩 병신 만드는것보다
훨-씬 낫다.



덧글. 광화문에서 모여서 시위하는 사람보다.
그 시간에 50m도 안 떨어진 거리에서 딴짓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것도 인정 못하겠냐? 니들이 짓찢고 물어뜯는 그 사람들 여기에 속해 있다.
자기랑 생각 다르면 개병신 만들고 재기 못할정도로 물어뜯으면서

아니 속으로 시커먼 마음 품고 있다 해도 니들 하는짓처럼은 못하겠다.
내가 진짜 살다 살다
처음엔 누구보다도 시위에 찬성하는 입장이었고
이명박이라면 학을 떼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시위는 싫다.
이래도 나갈때는 나가겠지만
특히 시위분자라고 설치는 개종자들은 용납이 안된다.

시위 자체를 위해서도 이 개씨발라마들아.
니들은 방구석에서 다른거나 하든가 그시간에 딴거를 해
그게 도움되는거다 씨발것들.

국민 국민 소리나 좀 집어넣어라.
솔직히 말해서 몇도 안되는 인간들.
4000만 국민중에 몇도 안되는 인간들
심지어 80%의 국민이 똑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 하더래도
나머지 20%를 짓밟는다면. 니들이 이성이 남아있다면 (안 남아있을것 같지만) 그 뒤에 있을 말을 알겠지?

니들은 솔직히 절반도 안되는 주제에 국민의 이름을 가져다 쓰고 있어
그러면서 자기랑 생각이 다른 사람을 죽이려 들지.
씹라놈들아.



이명박 지지율이 10%대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전부 시위대편 ♡ 이럴줄 알았냐?
니들은 비판해주는 사람들한테 감사해야 한다.
자기를 보완하게 해 주니까.. 진짜 이 씨발놈들..아...생각하면 막 올라와.

더이상 쓰기도 귀찮다.
내가 알려주자니 이제는 배알이 꼴려서 못하겠고.
더 쓰자니 진짜 쓸데없는 소모전에 내 에너지 낭비하고 감정상할까봐 못하겠다.

근데 이거 하나똑똑히 알아둬

너희들은 진짜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어

국민을 등에 업고있다고?
지랄. 지나가는 강아지도 웃는다.
파쇼도 아니고 뭐하는 플레이냐 이게 지금?
니들 주변밖에 관심이 없으니까.


니들같은애들이 정치권에 나가면 제일 무서운 거다 알아?

앞도 뒤도 없고 감정받쳐서 행동하고 국민은 내편 내적은 개새끼 지구상에서 박멸 ♡
가장 정치 하면 안될 종자들이 모여있네 이거..

똑바로 말해주지 2008년도 전경은 내 앞에서 전경이란 말 꺼내지 말라고?
니들은 앞으로 정치인 하겠다는 말 꺼내지도 말아라.
정치인 되면 국민의 의견이네요~ 하면서 지지율 30%만 되면 헌법도 고치겠더라 ^^.....

by 심심하군 | 2008/06/08 20:44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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